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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관람시설 휴관 기간을 다음 달 5일까지로 또다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국립고궁박물관과 덕수궁 중명전, 창경궁 온실 등 문화재청 실내 관람시설은 40여 일간 문을 닫게 됐습니다.
궁궐과 조선왕릉 실외 공간은 정상적으로 개방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조치로 국립고궁박물관과 덕수궁 중명전, 창경궁 온실 등 문화재청 실내 관람시설은 40여 일간 문을 닫게 됐습니다.
궁궐과 조선왕릉 실외 공간은 정상적으로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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