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뮤직 어워즈,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美 빌보드 뮤직 어워즈,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2020.03.18.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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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미국 NBC 방송과 제작사 측은 다음 달 2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를 연기하고 조만간 새로운 개최 장소와 시일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힙니다.

최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3년 연속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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