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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의 하루 관객 수가 3만 명대로 추락했습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제 총 관객은 3만6천여 명으로 2004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들어 평일 관객은 코로나19 여파로 5만~6만 명대로 떨어졌고, 결국 3만 명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극장을 찾은 관객은 117만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13만5천여 명의 7분의 1로 감소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제 총 관객은 3만6천여 명으로 2004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들어 평일 관객은 코로나19 여파로 5만~6만 명대로 떨어졌고, 결국 3만 명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극장을 찾은 관객은 117만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13만5천여 명의 7분의 1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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