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코로나19 확진 직원 동료 모두 음성"

KBS "코로나19 확진 직원 동료 모두 음성"

2020.03.13.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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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코로나19에 걸린 본사 근무 자회사 직원의 동료 11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BS는 자회사 KBS비즈니스 소속 청소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여의도 KBS 사옥 일부를 폐쇄하고 격리와 방역 등 긴급 조치를 했습니다.

KBS는 "직원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추가로 환경 요원 3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 검사를 받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과 의논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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