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22일까지 종교행사 취소·소방공무원 밥차 지원 연장

원불교, 22일까지 종교행사 취소·소방공무원 밥차 지원 연장

2020.03.11. 오전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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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계 행사 중단 조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원불교도 당초 8일까지이던 행사 중단 조치를 22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원불교는 코로나19 대책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하고 종교와 지역을 떠나 지역사회 전파는 철저히 막아야 한다는 정부 뜻에 합력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원불교봉공회는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대구 두류 정수사업소에서 소방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펴기로 한 밥차 지원 활동을 이달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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