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통영국제음악제 취소

코로나19 여파 통영국제음악제 취소

2020.03.04.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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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공연 취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도 취소됐습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정부의 대응 위기 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올해 음악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얼리티'를 주제로 한 2020 통영국제음악제는 23개국 363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오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경남 통영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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