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창작준비금 만2천 명에 지원...두 배 확대

예술인 창작준비금 만2천 명에 지원...두 배 확대

2020.02.05. 오전 11: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창작지원금의 지원 대상이 올해 두 배 확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예술인 사회안전망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1인당 연간 300만 원까지 주는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대상이 기존 5천500명에서 올해 만2천 명으로 2배 이상 확대됩니다.

창작준비금 지원을 위한 소득과 재산 심사 대상도 본인과 배우자로 축소해 지원기준을 완화하고 제출서류도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