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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보니하니' 프로그램 논란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는 EBS에 개선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오늘(12일) 방통위에서 김명중 EBS 사장을 만나, 유튜브를 통해 폭력적인 장면과 언어 성희롱 장면이 여과 없이 노출된 건 EBS가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일회성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EBS로부터 자체 조사 결과와 개선 방안을 제출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오늘(12일) 방통위에서 김명중 EBS 사장을 만나, 유튜브를 통해 폭력적인 장면과 언어 성희롱 장면이 여과 없이 노출된 건 EBS가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일회성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EBS로부터 자체 조사 결과와 개선 방안을 제출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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