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고은, 손해배상 소송 상고 안 해"

최영미 "고은, 손해배상 소송 상고 안 해"

2019.12.05. 오후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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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가 항소심에서 패한 뒤 상고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영미 시인은 트위터를 통해 변호사로부터 고은 시인이 상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은 시인은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최영미 시인과 언론사를 상대로 제기한 2심 소송에서 지난달 초 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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