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이른 시일 내 아이즈원·엑스원 향후 계획 발표"

엠넷 "이른 시일 내 아이즈원·엑스원 향후 계획 발표"

2019.12.04. 오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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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음악채널인 엠넷이 '프로듀스 101' 시리즈 제작진이 구속기소되자 "이른 시일 내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엠넷은 "당사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시청자와 팬 여러분들, 연습생과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른 시일 내에 보상안과 쇄신대책,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즈원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 시즌3인 '프로듀스 48', 엑스원은 시즌4인 '프로듀스X 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입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엠넷 '프로듀스' 투표 조작 사건과 관련해 총괄 PD 김 모 씨와 담당 PD 안 모 씨, 기획사 관계자 등 8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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