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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세대 관념사진의 뒤를 이어 자연과 도시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는 중국작가 지저우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스펙터클'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온실 포토콜라주를 통해 진실과 허구가 교차하는 복잡한 세상의 모순을 담아낸 지저우의 신작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작가가 직접 설치한 오브제 위에 시멘트 가루를 뿌려 회색빛으로 뒤덮이게 작업한 대표적인 시리즈 'Dust' 작품들도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 삼청동 갤러리 수에서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YTN 문화생활과학부 [cultur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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