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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연극인들의 예술혼이 담긴 제4회 늘푸른연극제가 다음 달 5일부터 서울 대학로 일대 극장에서 열립니다.
'그 꽃, 피다'를 부제로 한 이번 연극제에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작품에서 현대 사회에서 노인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고찰합니다.
요양원 노인들의 사랑과 자녀와의 갈등을 통해 이 시대 노인과 가족의 모습을 묘사하는 개막작 '하프 라이프는' 우리나라 문화 예술 기획의 산 증인인 표재순 연출가가 맡았습니다.
이 밖에도 원로 배우 김경태의 '의자들' 팬터마임 1세대 김동수 배우의 '나는 그녀를 사랑했네'와 박웅의 '황금 연못에 살다'등 모두 6개의 작품이 12월 22일까지 차례로 무대에 오릅니다.
홍상희 [sa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 꽃, 피다'를 부제로 한 이번 연극제에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작품에서 현대 사회에서 노인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고찰합니다.
요양원 노인들의 사랑과 자녀와의 갈등을 통해 이 시대 노인과 가족의 모습을 묘사하는 개막작 '하프 라이프는' 우리나라 문화 예술 기획의 산 증인인 표재순 연출가가 맡았습니다.
이 밖에도 원로 배우 김경태의 '의자들' 팬터마임 1세대 김동수 배우의 '나는 그녀를 사랑했네'와 박웅의 '황금 연못에 살다'등 모두 6개의 작품이 12월 22일까지 차례로 무대에 오릅니다.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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