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개막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개막

2019.11.14.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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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부산 벡스코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전 세계 36개국 691개사가 참여한 올해 지스타에는 주무 부처 장관으로는 2015년 이후 4년 만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지스타는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빠지는 악재도 있지만, 지난해보다 8%가량 많은 4천2백여 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신작 게임 전시 외에도 비즈니스 상담, 채용박람회 등 게임 관련 각종 행사가 진행됩니다.

벡스코 앞 도로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오는 1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로가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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