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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보면 이 영화는 지난 주말 이틀 동안 75만여 명이 관람해서 누적 관객 136만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이틀 동안 51만3천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일본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가 33만7천여 명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보면 이 영화는 지난 주말 이틀 동안 75만여 명이 관람해서 누적 관객 136만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이틀 동안 51만3천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일본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가 33만7천여 명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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