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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확산과 더불어 늘어나는 한류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침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가 오늘 발족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협의체는 문체부를 포함해 외교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4개 정부 부처와 한국저작권보호원 등 13개 관련 단체와 기관이 참여합니다.
앞으로 저작권 침해 사례를 파악하고 범부처와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해, 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협의체는 문체부를 포함해 외교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4개 정부 부처와 한국저작권보호원 등 13개 관련 단체와 기관이 참여합니다.
앞으로 저작권 침해 사례를 파악하고 범부처와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해, 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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