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사우디아라비아 스타디움 콘서트...해외가수 최초

BTS, 사우디아라비아 스타디움 콘서트...해외가수 최초

2019.10.14.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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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해외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스타디움 콘서트를 열고 3만여 명의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크' 투어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해외 가수가 스타디움 콘서트에 나선 것은 세계 처음으로, 방탄소년단의 중동 지역 콘서트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이번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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