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내륙 쾌청...동해안 돌풍·너울 유의

[날씨] 주말 내륙 쾌청...동해안 돌풍·너울 유의

2019.10.12. 오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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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과 휴일,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너울성 파도가 일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일본에 상륙하는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 영향으로 오늘까지 영동과 영남 동해안, 제주도에는 초속 25∼30m의 돌풍이 불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해와 동해 상에는 강풍으로 인해 최대 7m의 높은 파도가 일고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주말과 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1~14도, 낮 기온은 22~2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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