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 임플란트 시술전 체크리스트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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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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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스] 임플란트 시술전 체크리스트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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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최형진의 오~! 뉴스]

□ 방송일시 : 2019년 10월 1일 화요일
□ 진행 : 최형진 아나운서
□ 출연 : 이정태 단국대 죽전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형진 아나운서(이하 최형진): 2부는 우리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시간, '오! 상담' 코너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치아와 관련한 궁금증 있으신 분들, 질문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화요일의 상담사 모셔보죠. 단국대 죽전치과병원 치주과의 이정태 교수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정태 단국대 죽전치과병원 치주과 교수(이하 이정태): 안녕하세요.

◇ 최형진: 지난번에는 치주질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임플란트에 대해 얘기를 해보도록 하죠. 첫 질문부터 아주 강력하게 가겠습니다. 임플란트, 단도직입적으로 아픕니까?

◆ 이정태: 저도 임플란트를 식립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똑같은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 최형진: 무서워요, 사실.

◆ 이정태: 그럼요. 만약에 제가 환자 입장이라도 굉장히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시술할 때 당연히 국소마취라는 걸 하고 하는데, 시술을 받으시면 누구나 다 통증이나 약간 붓기는 있을 수 있는데요. 개인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막상 받으시고 난 다음에 환자분들께서 생각보다 좀 덜 아팠다,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어떤 분들은 사랑니 발치했을 때보다 좀 덜 아팠다, 라고 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 최형진: 고통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

◆ 이정태: 네, 그런데 오히려 통증에 대한 걱정이 더 크시고, 요즘에는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그런 통증이나 이런 걸 줄여줄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 최형진: 알겠습니다. 치아를 더 이상 못쓰게 되면 틀니나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거죠? 

◆ 이정태: 네, 그렇죠.

◇ 최형진: 임플란트 비용, 병원마다 왜 달라요?

◆ 이정태: 이것도 아주 강력한 질문인데요. 이것도 제가 제일 많이 듣는 질문 중의 하나인데. 우선 임플란트도 제조사마다 약간 종류가 다릅니다. 그래서 그것에 따라서 임플란트 가격이 좀 차이가 날 수도 있고, 그리고 국산품하고 수입품 같은 경우 차이가 조금 더 있을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난 다음에 그 위에 치아 모양의 보철물을 만드는데 그 보철물을 만드는 재료에 따라서도 약간씩 차이가 날 수가 있고요. 그리고 필요한 경우 뼈 이식을 하게 되거든요. 왜냐하면 기둥을 암반에다가 박는다고 생각했을 때, 쉽게 설명하면 집을 지으려고 기둥을 막 하는데 그 암반이 단단하지 않다면 주변에 보강을 좀 해야겠죠. 그게 뼈 이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 뼈 이식하는 부위의 난이도나 그리고 뼈 이식의 재료에 따라서 비용이 조금씩 달라질 수밖에 없다 보니까 차이가 좀 있을 수가 있습니다.

◇ 최형진: 치과마다 차이가 좀 날 수 있다. 임플란트도 수입품과 국산품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차이가 어떤 거죠?

◆ 이정태: 제 개인적인 생각은 기본적으로 임플란트의 소재는 타이타늄이라는 생체 친화성 소재거든요. 수입품과 국산품 간에 재료나 형태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그런데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외국에서 들어온 일부 임플란트 같은 경우가 굉장히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만큼의 풍부한 연구자료가 쌓이다 보니까 그게 제품 신뢰도라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라는 것으로 해서 오랜 역사라고 해야 하나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는 거고. 그래서 국내에 있는 임플란트 제품보다 약간 가격이 높을 수가 있는데. 하지만 요즘 국산 제품들이 연구개발에 굉장히 많이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좋은 연구 결과 아니면 해외 유수의 학회 논문 같은 경우도 발표를 많이 하고 있고, 오히려 요즘에는 국산 기술이 외국으로 수출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최형진: 그렇군요. 그러면 수입품이랑 국산과의 차이가 그렇게 크진 않다고 봐도 될까요?

◆ 이정태: 그게 오랜 기간의 연구 결과죠. 얼마만큼 축적됐느냐, 라고 생각하시는 게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아요.

◇ 최형진: 알겠습니다.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임플란트에도 알레르기가 있습니까?

◆ 이정태: 이게 아주 흔하진 않은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타이타늄 소재가 굉장히 생체 친화성이라서 의학에도 많이 사용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가끔 이런 소재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신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니고 외국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이런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연구를 했었는데, 100명 중에서 0.6명의 비율로 발생이 된 것을 확인했던 연구도 있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환자분들 중에서 알레르기 증상이 의심되는 분이 있었는데, 이분들 특징이 임플란트 주변에 뼈가 확 녹거나 그러진 않는데요. 컨디션이 좀 안 좋아지거나 아니면 큰 이유 없이 임플란트 주변이 잇몸이 그냥 빨갛게 되거나, 아니면 불편감을 계속적으로 느끼시고. 그래서 제가 문진이라고 하죠. 물어보는 과정에서 보다 보니까 예전에 금속 목걸이나 귀걸이 같은 걸 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좀 있으셨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혹시 임플란트도 금속 소재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최형진: 알겠습니다. 사실 수술 고민하시는 분들 걱정 중의 하나가 바로 부작용이거든요. 성공율은 어떻게 됩니까?

◆ 이정태: 그런 것 때문에 세계적으로 굉장히 많은 연구가 있어 왔습니다. 임플란트의 수술 성공률이 거의 90% 이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임플란트가 잘 식립되고 그게 잘 나중에 빠지지 않고 잘 버텨줬다, 라는 걸 성공으로 기준을 한다면 그 이후에 관리를 못했을 때 임플란트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발생할 수 있다, 라고 이해하시면 될 겁니다.

◇ 최형진: 수술 성공률은 굉장히 높지만 본인이 관리가 미흡하거나 하면,

◆ 이정태: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걸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임플란트가 잘 식립됐는데도 불구하고 관리가 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 관리가 안 되거나 아니면 예전에 그쪽 부위가 치주염이 있었던 경우에 임플란트를 심었거나, 아니면 전신질환, 당뇨 같은 것 있으신 분들이나, 저작력이 세신 분들이 있거든요. 이를 꼭 가시는 분들도 있고.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임플란트가 들어가도 그걸 버텨주기가 쉽지 않죠.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가장 큰 원인은 치주염과 같은 박테리아균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부가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왔을 때, 

◇ 최형진: 생활습관일 수도 있고.

◆ 이정태: 그렇죠. 그렇게 되면 잇몸뼈가 내려앉는데 이게 증상이 없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왜냐면 임플란트는 치아가 아니기 때문에 신경이나 이런 걸 못 느끼죠. 대부분 환자분들이 오셨을 때 잇몸뼈가 좀 많이 내려온 상태에서 저를 뵙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최형진: 알겠습니다. 상담 이어가보도록 하죠. 0822번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지금 오른쪽 어금니에 임플란트를 하고 있는데 뒤쪽 아래가 약간 깨졌습니다. 직장인 건강검진 할 때는 씹는 데 이상이 없으니 사용해도 된다고 이야기했는데 괜찮은 건가요? 그리고 몇 년에 한 번 바꿔줘야 할까요?’ 하셨네요.

◆ 이정태: 임플란트라는 게 식립이 되고 위에 보철물이라는 게 올라가는데 지금 청취자 분께서 말씀해주신 것은 아마 보철물 씌우신 위에 있는 보철물 뒤쪽으로 약간 깨져나간 걸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이것을 깨진 부위가 너무 심하지 않거나 그러면 우리 치아 같은 경우도 아주 살짝 깨진 경우에는 우리가 살짝 다듬어주거나 그렇게 해서 좀 더 사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많이 깨지지 않고 그러면 조금 더 다듬거나 해서 사용할 수는 있는데, 심각한 파절 같은 경우. 보철물이 심각하게 파절됐거나 그런 경우에는 교체할 수 있습니다. 교체시기에 대해서는 임플란트를 한 환자분들마다 약간씩 다르거든요. 어떤 분들은 보철을 하고 계속 끝까지 쓰시는 분들도 있고요. 그런 경우도 있는데 관리만 잘 되면 계속 쓸 수 있지만 그렇지 않게 되면 어느 정도 정기적으로 치과를 가면서 체크하는 거죠. 그래서 이게 보철물이 좀 많이 파손이 됐고 마모가 됐다. 그러면 상의를 하고, 치과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하고 교체를 그때 고려해도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최형진: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임플란트 교체시기를 맞추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이분 같은 경우는 건강검진 때는 이상이 없으니 사용해도 된다, 이런 진단 나왔으면 그냥 사용은 가능하겠네요.

◆ 이정태: 그런데 다니시는 치과가 있고 특히 임플란트를 식립했던 치과가 있으면 한 번 정도 가셔서 직접 치과의사님께 여쭤보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 최형진: 8692번님, ‘어머니께서 임플란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병원마다 뼈 이식 여부가 달라서 어디로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뼈를 이식할 경우 위험한가요?’ 하셨네요.

◆ 이정태: 아까 말씀드렸듯이 뼈 이식의 난이도가 좀 다릅니다. 그래서 임플란트가 식립되는 부위가 저희가 식립하는 치과의사들 입장에서도 굉장히 크고 넓고 평평하면 참 좋죠. 그런데 저희 구강 내 모양이 다 다르다 보니까 임플란트가 그렇게 식립됐을 때 임플란트를 충분히 덮어줄 만한 뼈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도 뼈 이식이라는 것을 당연히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요. 뼈 이식에 대한 기술이나 아니면 테크닉이나 이런 게 의사 선생님들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약간 이야기가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주변에 잇몸 뼈가 없을 때는 뼈 이식이라는 건 고려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최형진: 0114번님, ‘잇몸뼈가 부족해서 임플란트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50대 후반인데요. 틀니밖에 방법이 없나요?’ 하셨네요.

◆ 이정태: 저로서도 이런 분들이 오시거든요. 그럴 경우에는 제가 잘해드리려고 해도 임플란트를 식립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쪽 턱뼈를 기준으로 봤을 때 턱뼈 안에 하치조신경이라는 신경관이 지나가거든요. 그런데 그걸 저는 쉽게 설명드리면 가스관이라고 설명을 드립니다. 집을 지으려고 기둥을 넣으려고 하는데 가스관이라는 게 암반 바로 아래쪽에, 얼마 안 된 아래쪽에 있다고 하면 기둥을 심기가 굉장히 곤란하겠죠. 그래서 이런 경우 같은 경우는 저희 치과의사들 입장에서 굉장히 도전이 될 수밖에 없고요. 환자 분들하고는 충분히 협의를 좀, 이야기를 충분히 하거든요. 그래서 뼈 이식을 해서 그걸 높여서 하는 방법도 있고 하지만, 환자분들 같은 경우가 그것 자체도 힘든 경우는 저희가 부득이하게 대체적인 틀니나 이런 것을 말씀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최형진: 알겠습니다. 1178번님과 유튜브로 장창렬님께서 비슷한 유형의 질문을 보내주셨는데, 미백 관련 질문입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이빨이 누렇게 변해서 보기 안 좋은데 병원 가지 않고 집에서 하얗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하셨네요.

◆ 이정태: 그게 미백이라고 해서 자가미백이라는 그런 것도 요즘에 나오고 하다 보니까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그렇게 해서 잘 하시면 좋겠는데 어떤 분들이 그걸 오남용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게 또 사용되는 재료 자체가 치아를 탈색되는 과정에서 주변 잇몸이 자극되는 소재이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만약에 그걸 안전하게 하시길 원하시면 차라리 치과에서도 그런 미백을 다 하기 때문에 거기 가서 한 번 상담을 받아보시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에 혼자 하시다가 잇몸이 많이 자극이 돼서 벗겨지거나 그런 분들을 제가 보다 보니까 추천을 그렇게 드리고 싶습니다.

◇ 최형진: 치과에서 미백은 어떤 식으로 진행됩니까?

◆ 이정태: 치과에서 하는 미백하고 전문가 미백하고, 자가미백하고 약간씩 다른데요. 자가미백 같은 경우는 소재를 짜서 이에다가 틀을 끼워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치과에서 같은 경우는 재료를 하고 빛 같은 걸 투과시켜서 그 안에서 탈색을 일으키게 하는 방법인데요. 사용되는 재료나 이런 게 다 다릅니다. 자가미백하고 전문가 미백 같은 경우는 재료의 함유량 그것도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은 전문가하고 한 번 정도는 이야기하고. 

◇ 최형진: 예,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겠네요.

◆ 이정태: 저는 그걸 추천을 드립니다.

◇ 최형진: 8038번님, ‘임플란트 1개 했는데요. 치과에서 치실을 사용하라고 하던데, 치실을 사용하다가 임플란트가 빠질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치실 사용해도 임플란트 한 부분에는 지장이 없을까요?’ 하셨거든요.

◆ 이정태: 일단 임플란트하고 식립된 임플란트 치근이라고 하거든요. 인공치근하고 임플란트 보철을 접착제로 마감해서 붙여놓는데, 웬만해선 치실이나 이런 걸로는 잘 빠지진 않습니다. 일단 그냥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고요. 좀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예전에 했던 접착성분이 좀 씻겨져 나가는 경우 때문에 빠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다시 붙이시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너무 큰 걱정 하지 마시고, 열심히 관리해주십시오. 특히 임플란트는 자연치보다 그 직경이 조금 작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음식물이 많이 낀다는 말씀을 제일 많이 하세요. 그러니까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열심히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최형진: 일단 치실 사용은 문제가 없다. 이런 말씀이셨고요. 7582번님, ‘스케일링은 1년에 한 번만 해도 되나요? 아니면 두세 번 많이 하면 더 좋은가요? 스케일링 할 때 초음파 기구로 치아가 패입니까?’ 이렇게 질문 주셨네요.

◆ 이정태: 저도 잇몸 관리를 하면서 스케일링을 많이 하고 있는데, 1년에 한 번 정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저는 잇몸질환 환자 분들을 많이 보다 보니까 저의 기준은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관리를 잘하시면 6개월에 한 번씩 보고 제가 체크하는데. 관리가 또 안 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제가 조금 더 텀을 줄이죠. 예를 들면 3개월에 한 번 정도. 그리고 괜찮다 싶으면 좀 늘려주고. 그래서 초음파 기구를 저희가 사용하는데 초음파 기구 자체가 치아 자체를 파절시킬 만한 힘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치아 자체가 워낙 오래 쓰셔서 약한 분들이 있는데, 그걸로 인해서 깨졌다라고 오해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쓰는 기구는 그런 힘이 강력하지 않고요. 

◇ 최형진: 알겠습니다. 안심하고 하셔도 되겠네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정태: 감사합니다.

◇ 최형진: 단국대 죽전치과병원 치주과의 이정태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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