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관광장관 "관광 통해 평화 이끌어내도록 노력"

한중일 관광장관 "관광 통해 평화 이끌어내도록 노력"

2019.08.30.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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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관광 장관이 관광을 통해 동북아 지역에서 평화와 안정, 번영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뤄수강 중국 문화여유부장, 이시이 케이치 일본 국토교통성 장관은 오늘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한중일 3국은 '모두를 위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관광기업의 혁신을 위해 힘을 모으고, 미래세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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