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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악화 속에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13일째 4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이 영화는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누적 관객 4백만 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영화는 개봉 4일 만에 백만, 5일 만에 2백만, 9일 만에 3백만 관객을 돌파했고, 손익분기점까지는 50만 명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지난 1920년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최초의 승리를 거둔 독립군의 전투를 다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이 영화는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누적 관객 4백만 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영화는 개봉 4일 만에 백만, 5일 만에 2백만, 9일 만에 3백만 관객을 돌파했고, 손익분기점까지는 50만 명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지난 1920년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최초의 승리를 거둔 독립군의 전투를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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