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음악 게임 전문회사 '수퍼브' 인수

빅히트, 음악 게임 전문회사 '수퍼브' 인수

2019.08.19.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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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음악 게임 전문회사 '수퍼브'를 인수했습니다.

빅히트는 최근 게임회사 '수퍼브'의 지분 인수 계약을 완료했다며 기존 경영진은 유임하고, 게임 회사만의 색깔과 독립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빅히트 방시혁 대표는 게임이 음악과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산업이라며 특히 음악 게임 분야는 빅히트의 역량과 만날 때 강점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퍼브'는 음악 게임을 10년 이상 개발해온 전문 인력을 갖춘 회사로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리듬 게임 '피아니스타' 등을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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