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전 나서는 방탄소년단, 데뷔 후 첫 '공식 장기휴가'

재충전 나서는 방탄소년단, 데뷔 후 첫 '공식 장기휴가'

2019.08.12.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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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장기 휴가를 떠납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휴가는 멤버들이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일상의 삶을 즐길 시간이라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충전 이후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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