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 10일∼25일 궁궐·종묘·왕릉 무료 개방

'광복절 기념' 10일∼25일 궁궐·종묘·왕릉 무료 개방

2019.08.08.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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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모레부터 25일까지 4대궁과 종묘, 왕릉이 무료 개방됩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사람들이 광복절의 뜻을 기념할 수 있도록 16일 동안 경복궁과 창덕궁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통해 여름 휴가철 국내 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도 설명했습니다.

기념 기간에는 덕수궁과 창경궁 야간 관람도 무료로 진행되고, 시간제로 관람하던 종묘도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덕궁 달빛기행과 후원은 기존 예약제 방식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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