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구촌 폭력 사라지길"...유니세프 영상 공개

BTS "지구촌 폭력 사라지길"...유니세프 영상 공개

2019.07.30.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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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지정한 '국제 우정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이 유니세프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 영상을 통해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다양한 폭력에 노출돼 있는 세계 청소년과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2017년부터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UNICEF와 펼치고 있는 '러브마이셀프' 캠페인과 유니세프의 글로벌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엔드바이올런스' 활동의 하나입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UN 5개 공용어인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 외에 유니세프 사상 최초로 한국어 포함 6개 언어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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