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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의혹이 계속되는 가운데 생방송에 진출한 연습생 20명의 소속사가 모여 최종 발탁된 11인조 엑스원을 데뷔시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해당 소속사 관계자들은 오늘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만나 다음 달 데뷔할 엑스원 활동을 지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데뷔조에 포함되지 못한 연습생 9명으로 팬들이 구상한 '바이나인' 등 파생그룹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팬들로 구성된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는 수많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는데 데뷔를 강행하는 제작진과 이를 지지하는 소속사의 행태는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당 소속사 관계자들은 오늘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만나 다음 달 데뷔할 엑스원 활동을 지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데뷔조에 포함되지 못한 연습생 9명으로 팬들이 구상한 '바이나인' 등 파생그룹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팬들로 구성된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는 수많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는데 데뷔를 강행하는 제작진과 이를 지지하는 소속사의 행태는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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