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수어방송' 본서비스 개시

'스마트 수어방송' 본서비스 개시

2019.07.04. 오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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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영상의 크기와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수어방송이 3년간의 시범방송을 거쳐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오늘 YTN 스마트 수어방송 송출시스템 현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스마트 수어방송의 본격 개시를 선포했습니다.

스마트 수어방송은 기존 수어방송을 개선한 서비스로 시청자가 수어 영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영상의 크기나 위치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입니다.

YTN은 스마트 수어방송 본격 개시에 앞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동안 시범방송을 실시해 왔습니다.

스마트 수어방송은 YTN을 비롯해 KBS와 MBC 등 지상파 3사와 JTBC 등 모두 6개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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