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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논란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린 밴드 잔나비가 허위사실과 악의적 비방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오늘 공식 입장을 내고 잔나비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올라와 법무법인과 수임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최근 스케줄이 잇따라 취소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일방적 취소는 없었고 제작진과 협의해 재출연을 논의 중이니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학교 폭력 논란을 시인하고 자진 탈퇴한 전 멤버 유영현에 대해서는 멤버 전원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고 무거운 마음으로 무대에 임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오늘 공식 입장을 내고 잔나비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올라와 법무법인과 수임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최근 스케줄이 잇따라 취소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일방적 취소는 없었고 제작진과 협의해 재출연을 논의 중이니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학교 폭력 논란을 시인하고 자진 탈퇴한 전 멤버 유영현에 대해서는 멤버 전원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고 무거운 마음으로 무대에 임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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