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

피아니스트 조성진,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

2019.04.17. 오전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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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의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클래식 음악계에 공헌한 음악가에게 주는 대원음악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원문화재단은 클래식 대중화와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해 조성진을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은 어제 열린 시상식에서 "더 항상 나은 음악인이 되기 위해 정진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별공헌상은 1세대 소프라노인 성악가 이규도가 받았고 신인상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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