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법률대리인 선임..."경찰 출석 날짜 미정"

남양그룹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 있다는 혐의가 제기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법률대리인을 선임했습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법률대리인으로 법무법인 '인'의 권창범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 출석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번 주 안에 출석 날짜가 정해지면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 출석 전까지 따로 공식 입장은 없고, 앞으로 조사 관련 대응은 모두 법률대리인이 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