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어제 새 앨범 전 세계 동시 공개

BTS, 어제 새 앨범 전 세계 동시 공개

2019.04.13. 오전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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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어제 오후 6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을 통해 내면을 비롯한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면서 러브유어셀프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연작의 포문을 엽니다.

앨범에는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소개된 리더 RM의 솔로곡, '인트로: 페르소나'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7곡이 수록됐습니다.

앨범은 예약 판매 첫날부터 30일 넘게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했고, 모두 300만여 장의 선주문을 기록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현지 홍보 활동을 마친 뒤 귀국해 오는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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