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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고 신성일의 청춘 시절을 조명하는 기획전시가 오늘부터 열립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늘(4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국영화박물관에서 '청춘 신성일, 전설이 되다'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 출연한 청춘 영화 등을 통해 고 신성일이 어떻게 영원한 청춘의 아이콘이 됐는지를 조명합니다.
전시 첫날인 오늘 오후 5시엔 가족과 동료 영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전시 해설 행사도 진행됩니다.
고 신성일은 1960년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이래 50여 년 동안 5백 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영화 사상 가장 길게 톱스타 지위를 누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늘(4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국영화박물관에서 '청춘 신성일, 전설이 되다'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 출연한 청춘 영화 등을 통해 고 신성일이 어떻게 영원한 청춘의 아이콘이 됐는지를 조명합니다.
전시 첫날인 오늘 오후 5시엔 가족과 동료 영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전시 해설 행사도 진행됩니다.
고 신성일은 1960년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이래 50여 년 동안 5백 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영화 사상 가장 길게 톱스타 지위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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