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의 산사' 홍보영상 만난다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의 산사' 홍보영상 만난다

2019.04.02.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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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광고 경쟁을 벌이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한국의 산사'를 홍보하는 영상물이 상영됩니다.

문화재청은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홍보 영상물을 타임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서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35초 분량으로 만들어진 홍보 영상물은 오는 10일까지 하루에 120회씩 상영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세계적인 문화중심 거리인 타임스퀘어에서의 영상 상영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2016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세계유산 홍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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