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기와 만든 김창대 씨, 국가무형문화재 '제와장' 보유자 예고

숭례문 기와 만든 김창대 씨, 국가무형문화재 '제와장' 보유자 예고

2019.04.01. 오후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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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기와를 만든 장인 김창대 씨가 국가무형문화재 '제와장' 보유자가 됩니다.

문화재청은 전수교육조교인 47살 김창대 씨를 '제와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습니다.

'제와장'은 기와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기능과 사람을 뜻하며 무형문화재 9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김창대 씨는 지난 2013년에 별세한 제와장 보유자 한형준 씨 문하에서 기술을 전수했고 20년 넘게 전승에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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