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왕'으로 3년 만에 드라마 복귀한 안소희

'알바왕'으로 3년 만에 드라마 복귀한 안소희

2019.03.26.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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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오지랖 넓은 '알바왕'으로 변신해 코믹 연기를 선보입니다.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인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한데요.

제작 발표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포복절도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배우 안소희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안소희 /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정은' 역 : 굉장히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보여드리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그런 모습을 통해서 (극 중 역할인) 정은이의 털털하고 오지랖 넓은 발랄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망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드라마 특성상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 두렵진 않아요. 오히려 제가 재밌게 보여주고 싶고 어떻게 하면 새롭고 웃기게 망가질 수 있을까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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