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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YG 양민석 "세무조사·승리, 드릴 말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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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3-22 15:25
앵커

각종 논란에 휩싸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민석 대표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양 대표는 특별 세무조사와 빅뱅 승리 사건 등에 대한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만 했을 뿐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양민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양민석 / YG엔터테인먼트 대표 : 매우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계기관의 조사도 진행되고 있고 저희는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또한 종합적인 결과가 나오게 되면 이후에 저희의 추가적인 입장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양 대표는 특별 세무조사에 대한 추가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양민석 / YG엔터테인먼트 대표 : 지금 조사 중인 사항이라 제가 지금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빅뱅 승리와 클럽 버닝썬 사건을 묻는 질문에도 마찬가지로 답했습니다.

[양민석 / YG엔터테인먼트 대표 : 그 부분도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내용이라 제가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습니다.]

버닝썬 사건이 처음 보도됐을 당시 승리의 단체 대화방 내용이 조작됐다고 거짓 해명했던 것에 대해서도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양민석 / YG엔터테인먼트 대표 : 그 부분 역시도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승리 사건 이후 시가총액이 2천억 원 넘게 증발하는 등 주가가 급락한 것을 묻자 원론적인 입장만 강조했습니다.

[양민석 / YG엔터테인먼트 대표 : 저희들은 주주들의 이익가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고 향후 계획된 일정을 통해서 저희 주주들의 가치가 좀 더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양민석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YG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침묵을 지켜온 양 대표의 형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주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YTN 이지은[jele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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