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유적 7곳 묶은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전

가야유적 7곳 묶은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전

2019.03.21. 오후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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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시대 유적 일곱 곳을 묶은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도전하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세계유산분과 문화재심의위원회에서 '가야고분군'을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 등재 신청 대상으로 확정되면 내년 1월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고 2021년에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됩니다.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 고분군과 함안 말이산 고분군 등 가야시대의 유산 7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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