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 개봉 첫날 18만 명 동원해 1위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 개봉 첫날 18만 명 동원해 1위

2019.02.21.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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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사바하'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이 영화는 어제(20일) 18만 3천여 명을 불러모으며 1위로 출발했습니다.

'검은 사제들'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이 9만 천여 명을 추가하며 2위를 지켰고, 3위를 차지한 정우성·김향기 주연의 '증인'은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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