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음해가 식은 죽 먹기 된 세상"

손석희 "음해가 식은 죽 먹기 된 세상"

2019.02.15. 오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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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과 협박, 배임 의혹에 휘말린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자신의 SNS에 심경을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해프닝으로 넘어가기에는 당황스러운 소문의 상처, 대중의 호기심과 관음증은 이를 퍼뜨리는 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카톡이나 유튜브 등에 널린 것이 무기라 음해는 식은 죽 먹기가 된 세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배우 정유미가 '지라시' 유포자를 검거한 뒤 밝힌 입장을 인용하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다는 말로 글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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