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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김병옥이 JTBC 금토 드라마 '리갈 하이'에서 하차합니다.
소속사 더씨엔티는 김병옥이 잘못을 통감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자 JTBC 드라마 '리갈 하이'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지난 수개월 함께 드라마를 준비하고 제작했던 관계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리갈 하이' 제작진도 배우 측과 진중한 논의를 한 끝에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제작진은 다만 해당 배우가 맡은 극 가운데 이미 촬영이 완료된 8회 이후, 극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게 하차하는 방향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병옥은 지난 12일 새벽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주차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 더씨엔티는 김병옥이 잘못을 통감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자 JTBC 드라마 '리갈 하이'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지난 수개월 함께 드라마를 준비하고 제작했던 관계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리갈 하이' 제작진도 배우 측과 진중한 논의를 한 끝에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제작진은 다만 해당 배우가 맡은 극 가운데 이미 촬영이 완료된 8회 이후, 극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게 하차하는 방향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병옥은 지난 12일 새벽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주차하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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