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KPMA '땡스 투 유' 첫 수상자

조용필, KPMA '땡스 투 유' 첫 수상자

2018.12.11. 오후 3: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왕' 조용필이 올해 처음 열리는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 KPMA에서 '땡스 투 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땡스 투 유' 부문은 후배 가수들에게 희망이 된 고마운 선배 가수에게 전달하는 상입니다.

KPMA 측은 50년 동안 가요계를 이끌었고 지금도 왕성히 활동하는 조용필이야말로 이 상의 취지에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KPMA'는 대한가수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이 공동 주최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