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1위...'보헤미안 랩소디' 100만 돌파

'완벽한 타인' 1위...'보헤미안 랩소디' 100만 돌파

2018.11.09.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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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후 9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켰고 전설적 록 그룹 '퀸' 이야기를 담은 '보헤미안 랩소디'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완벽한 타인'은 어제(8일) 16만 9천여 명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어제 9만 4천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를 105만 9천여 명으로 늘렸습니다.

마동석 주연의 '동네사람들'은 5만 천여 명을 불러들이며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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