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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교류의 상징물인 조선통신사선이 2백여 년 만에 다시 실물 크기로 만들어져 첫 항해에 나섰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늘 오후 전남 목포에서 설계 착수 3년 만에 완성한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을 물에 띄우는 진수식을 열었습니다.
재현선은 강원도에서 벌채한 금강송 9백 그루를 사용해 길이 34m, 너비 9.3m, 높이 3m로 최대한 원형에 가까운 구조와 형태로 제작됐으며 72명이 탈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늘 오후 전남 목포에서 설계 착수 3년 만에 완성한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을 물에 띄우는 진수식을 열었습니다.
재현선은 강원도에서 벌채한 금강송 9백 그루를 사용해 길이 34m, 너비 9.3m, 높이 3m로 최대한 원형에 가까운 구조와 형태로 제작됐으며 72명이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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