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한글 확산 공로' BTS 화관문화훈장 받아

'한류·한글 확산 공로' BTS 화관문화훈장 받아

2018.10.24. 오후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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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역대 최연소 문화훈장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한류와 한글을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문화훈장 수상은 아이돌 그룹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 기록입니다.

지난 9월부터 북미와 유럽투어를 이어간 방탄소년단은, 시상식 참석을 위해 출국 52일 만인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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