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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프로듀서에게 수년간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고 폭로한 '더 이스트라이트'의 멤버 이석철과 이승현이 해당 피디 문 모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법무법인 남강의 정지석 변호사는 이석철, 이승현 형제의 아버지와 함께 오늘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석철 측은 어젯밤 피멍이 든 사진과 녹취 등 폭행 피해를 입증할 추가 증거를 공개하며, "방조 사실이 없다"고 한 소속사 김창환 회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법무법인 남강의 정지석 변호사는 이석철, 이승현 형제의 아버지와 함께 오늘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석철 측은 어젯밤 피멍이 든 사진과 녹취 등 폭행 피해를 입증할 추가 증거를 공개하며, "방조 사실이 없다"고 한 소속사 김창환 회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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