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한반도 비핵화·남북교류 확대 기대"

종교계 "한반도 비핵화·남북교류 확대 기대"

2018.09.16. 오후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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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는 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더 무르익고 남북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했습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달 북측 사정으로 연기된 종단 대표들의 방북이 다시 추진되고 남북한 종교계가 국제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남북이 동북아 공동평화 안보체제 구성의 길을 선도하길 바랐고

조계종도 남북 관계뿐 아니라 북미 관계, 한반도 비핵화, 종교계의 대북 교류에 진전이 있길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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