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문화재청장에 정재숙 중앙일보 기자 임명

신임 문화재청장에 정재숙 중앙일보 기자 임명

2018.08.30. 오후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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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언론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문화재청장에 임명된 정재숙 신임 청장은 1987년 평화신문에 입사한 뒤 기자 생활 30여 년 대부분을 문화 전문기자로 지냈습니다.

서울경제신문과 한겨레신문을 거쳐 중앙일보에서 문화전문기자로 일하며 문화재와 미술을 비롯해 문화 분야 전반에 관한 기사를 썼으며 문화재청 궁능활용심의위원회 위원과 국립현대무용단 이사 로도 활동했습니다.

여성이 문화재청장에 임명된 건 변영섭·나선화 씨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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