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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별세한 원로가수 故 최희준 씨의 빈소에 친지와 연예계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김흥국 씨가 어제 오전 빈소가 차려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고 동료와 선후배 가수들도 잇따라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故 최희준 씨는 1960년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맨발의 청춘', '하숙생' 등을 불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6년엔 정계에 입문해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2007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장례는 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늘 오전 7시 45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가수 김흥국 씨가 어제 오전 빈소가 차려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고 동료와 선후배 가수들도 잇따라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故 최희준 씨는 1960년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맨발의 청춘', '하숙생' 등을 불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6년엔 정계에 입문해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2007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장례는 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늘 오전 7시 4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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