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특별전

영상자료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특별전

2018.08.14. 오후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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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늘부터 21일까지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하나 된 울림' 이란 주제로 특별전을 엽니다.

특별전에는 조정래 감독의 '귀향'과 김현석 감독의 '아이 캔 스피크' 민규동 감독의 '허스토리'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등 9편이 무료로 상영됩니다.

또, '나눔의 집'과 함께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모은 '소녀들의 기억' 전시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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