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2' 사흘째 342만 명...400만 돌파 눈앞

'신과 함께 2' 사흘째 342만 명...400만 돌파 눈앞

2018.08.04.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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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2' 사흘째 342만 명...400만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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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 흥행 돌풍 속에 누적 관객 4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 2'는 어제까지 누적 관객 342만 5천55명을 기록했습니다.

영화는 개봉 첫날 124만여 명을 동원하는 등 개봉 후 사흘 동안 매일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 영화가 확보한 스크린 수는 2,125개로 스크린 점유율 38.6%, 상영 점유율은 56.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어제 극장에서 상영한 영화의 절반 이상이 '신과 함께 2'였음을 의미합니다.

오늘 오전 8시 기준 예매율은 67.3%이며, 예매 관객 수가 78만천여 명에 달해 오늘 중 4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신과 함께 2'는 천 년 동안 이어진 저승 삼차사에 얽힌 인연을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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