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전체 언론사 1위 올라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전체 언론사 1위 올라

2018.08.02.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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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전체 언론사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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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뉴스 채널 YTN이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나라 전체 언론사 가운데 구독자 수 1위를 차지했다.

YTN은 2018년 8월 2일 오전 기준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74만 6844명을 기록해 구독자 수 74만 6710명인 JTBC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기사 등 콘텐츠 전체 조회수는 15억 5737만여 회를 기록해 전체 조회 수 6억 천만여 회에 머무른 JTBC를 두 배 이상 앞선 수치를 보였다.

국내 언론사 가운데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3위는 SBS 뉴스로 27만 9천여 명, 4위는 KBS 뉴스로 구독자 수 22만 5천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앞서 페이스북 콘텐츠 분석 업체 빅풋9은 올 상반기 언론사 페이스북 운영 성과에서 YTN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빅풋9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내 언론사 페이스북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YTN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는 언론사 페이지 가운데 가장 높은 PIS 순위에 올랐다. PIS는 페이스북 게시물별 독자들의 공감 수, 댓글 수, 공유 수를 합산한 수치다.

분석 대상에는 KBS, MBC, SBS, YTN, JTBC 등 방송사와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등 종합지와 연합뉴스, 뉴스1 등 통신사 20곳이 포함됐다. 인터넷 매체와 전혀 반응이 없거나 활동하지 않는 언론사 페이지는 분석에서 제외됐다.

홍상희 기자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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